토익 Part 1 문제 풀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Part 1 전반적인 문제 풀이에 관해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Part 1이 쉬워서 식은 죽 먹기 아닌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텐데요. 자칫 잘못 들어서 실수로 틀리면 너무 아깝죠. 그러니 이번 포스팅을 통해 Part 1을 정복해 보겠습니다.
1. 출제 경향
1. 인물과 사물/배경 사진이 출제된다.
: Part 1에 출제되는 사진은 1인 등장 사진, 2인 등장 사진, 그리고 사물 및 배경 사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주로 인물 사진이 많이 나온다.
2. 인물 중심 사진에서 주변 사물/ 배경 묘사 보기가 등장할 수 있으며, 정답이 되기도 한다.
: 사물/배경 사진뿐만 아니라 인물 중심의 사진에서도 사물의 위치나 상태, 또는 주변 배경에 관한 묘사를 보기로 등장시킬 수 있으며 때로는 그 보기가 정답이 되기도 한다.
3. 길고 어려운 문장이 2~3개 등장한다.
: 사람/ 사물에 대한 다양한 수식어를 이용한 길고 자세한 문장이 파트 후반부에 등장한다.
4. 후반부 문제가 어렵다.
: Part 1의 후반부 문제는 비교적 어렵고 생소한 표현을 사용해 의도적으로 어렵게 출제하는 경향이 있다.
5. 다양한 동사 형태가 출제된다.
: be ing (현재 진행형), be p.p (현재 수동형), have been p.p (현재 완료 수동형), be being p.p (수동 진행형) 등이 출제된다.
2. 문제 풀이 전략
1. Part 1 Directions 시간을 활용한다.
: LC 시간이 부족한 사람은 Part 3, 4 질문과 보기가 긴 것을 미리 읽어 둔다. 질문 또는 보기 속 핵심 포인트에 체크해 놓는다.
: RC 시간이 부족한 사람은 Part 5에서 미리 풀어 둔다.
2. 사진을 미리 살펴본다.
: 보기를 듣기 전에 사진 속 사람이나 사물의 위치, 동작이나 상태 등을 미리 살펴본다. 사람이나 사물에 대해 나올 법한 표현을 생각해 본다.
3. 소거법을 적용한다.
: 문제 밑에 A, B, C, D를 표기하고 각각의 보기를 듣는 즉시 정답이 확실하면 O, 모르겠으면 △, 오답이면 X 표시를 하면서 문제를 푼다. 단 정답이 확실하다 생각되더라도 선택지는 반드시 끝까지 듣는다.
4. 동사를 잘 듣자.
: 특히 1인 인물 사진의 경우는 주어는 같고 동사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동사에서 정답이 결정된다.
5. 사진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보기가 없을 경우, 가장 근접하게 묘사한 보기를 선택한다.
: 사진을 정확하게 묘사하는 보기가 없을 경우 오답 소거법으로 비교적 사진을 잘 묘사한 보기를 고른다.
3. 보너스 팁
1. 사진 속에 보이지 않는 단어가 들리면 오답이다.
2. 보기의 단어 중 하나라도 오답이 있다면 정답이 아니다.
3. 사람이 없는 사진에서 be being p.p는 대체로 오답이다.
4. 불확실한 추측 묘사는 오답이다.
: turn on/off와 같은 동작은 손의 모양만 보고 키거나 끄는 동작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정답이 될 가능성이 낮다. 단 She is pushing a button은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묘사하는 객관적인 표현임에 정답이 된다.
5. 유사 발음의 어휘는 오답이다.
: coffee- copy, work- walk, fold- h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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