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티멍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첫 블로그라 굉장히 떨리네요ㅎㅎㅎ
말티멍가가 멍가?? 농담이구요~
저희 집에는 말티즈 가족이 살고 있어요. 그래서 블로그 이름이 말티멍家가 되었죠.
저희 집 아가들은 벌써 8, 9, 10살로 나이가 꽤 있답니다. (너무 시간이 빨라요)
그러다 보니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더 많은 추억을 나누고 싶어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저희 집 겸둥이들을 소개할게요~ㄱㄱ
이쁜이 엄마 초이
저희 집 첫 반려견이자 사랑스런 초이~!!
초이는 2011년 11월 15일에 온 저희 집 보물이예요.
사실 아버지가 어머니 몰래 분양 받으시고 데려왔어요.
그 당시에 어머니가 강아지를 별로 안 좋아하셨거든요.
하지만 사랑스럽고 귀여운 초이의 매력에 금방 빠지셔서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했다는 것은 안 비밀~!!
초이는 조심성이 많지만 한 우물만 파는 끈기있는 스타일이예요.
한 장난감만 가지고 놀고 던지기 놀이를 가장 좋아해요~!!
청일점 아빠 찰스
저희 집 청일점 찰스~!!
찰스는 2012년 4월 5일에 저희 집에 온 보물이예요.
듬직하고 애교가 많은 초이의 연하 남편이죠.ㅎㅎㅎ
초이가 오고 6개월 후 쯤에 혼자 있는 초이를 위해 찰스를 데려왔어요.
지금이랑은 굉장히 이미지가 다르죠?
정변의 아이콘 찰스~애기애기였을 때는 바야바라고 놀리곤 했죠.ㅎㅎㅎ
귀욤귀욤 딸랑구 메리
메리는 초이와 찰스의 딸이예요.
2013년 8월 24일 3남매가 태어났고 그중에서 유일하게 암컷으로 태어났어요.
나머지 아이들은 이모네에 갔고 메리만 같이 살았답니다.
당시에 눈도 제대로 못 뜨는 쪼꼬미들이였는데 언제 이렇게 컷는지ㅜㅜ
메리는 겁이 없고 천방지축 왈가닥 소녀예요.
그리고 사료보다 채소를 더 좋아해요.
이렇게 저희 집에는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3마리의 말티즈 가족이 있답니다.
우리 앞으로 좋은 곳도 놀러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자~!!
항상 건강하고 오래오래 많은 추억 함께 하자~!!
비록 초보 블로거 집사지만 자주자주 아가들 소식과 유익한 정보로 돌아올게요!!
언니, 오빠, 이모, 삼촌들 모두 안녕~
아참!! 모두들 또 놀러올거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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